'스마트 건설신기술'로 디지털 기술혁신에 기여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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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cten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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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4-01-03 18:43
- ’23년 스마트 건설신기술 7건 등 총 26건 신기술 지정
□ 국토교통부는 ‘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 가능한 IoT센서 기반 스마트
모니터링 기술’, ‘U자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*에 박스형 모듈을
삽입하는 방식의 탈현장 건설공법’ 등 스마트 건설신기술 7건을 포함하여
총 26건을 건설신기술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.
*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: 공장에서 사전제작된 콘크리트 구조물
□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켜 기술혁신을
선도하고 건설산업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서,
ㅇ 특히, ’20년부터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
스마트 건설기술의 신기술 지정 심사 시 가점(첨단기술성 항목 10점)을 부여해
오고 있으며, 그 결과 작년까지 총 9건의 스마트 건설기술이 신기술로 지정되었다.
ㅇ 또한, 금년에는 작년(’22) 스마트 건설신기술 지정 건수(4건) 대비 75%
증가한 총 7건이 지정되어 전통 건설기술에 4차 산업혁명 기술(BIM, 드론,
로봇, IoT, 빅데이터)을 융합·활용한 신기술이 점차 확대*되는 추세이다.
* 스마트 건설신기술 지정 현황: ‘20년(3건)→‘21년(2건)→’22년(4건)→‘23년(7건)
□ 이번에 지정된 스마트 건설신기술 중 대표적으로 ‘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
가능한 IoT센서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’은 지능형 센서(무선통신) 기반 건설
현장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하여 위험 발생 시, 실시간 현장경보 등을 통해
건설작업자의 안전 관리 및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,
ㅇ ‘U자형 프리캐스트 모듈에 박스형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의 탈현장 건설
공법’은 인테리어가 적용된 내부 박스형 모듈을 추가 설치하여 현장에서의
작업 최소화는 물론 다양한 형상 적용으로 모듈 공법의 단조로움을 극복할
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 231226(조간) 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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